비추먹을 각오로 쓰는데 성남전 결과 따라서 우리도 좀 쎄게 나가믄 안됌…?
S석 앞에 걸린 걸개 뒤집는다던지
작년 스플릿 경기 수엪전때 납작만두 사건 걸개처럼
워딩쎄게 해서 걸개 걸던지 좀...
너네가 계속 그런식이면 우리도 보이콧 할 것이다 이렇게 좀
뭔가 선수들한태 우린 결과를 강력히 원한다는걸 보여주는걸 한 번쯤은 해야할거 같은데
맨날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우쭈쭈하면서 진 걸 자기합리화한다는건 우리가 12팀 중에 젤 못한다는걸 우리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지
우리 상대하는 팀들은 완벽해서 우릴 쉽게 이기는거도 아니고 이래서 이길 수 있겠냐고...
나도 맨날 경기 끝나고 선수들 울 때 맘아프고 걍 괜찮다고하고 계속 응원해야하나 싶지만
그건 걍 성적 잘 나오다가 어쩌다 부진할 때 이야기지
매년 강등확정된 팀들 중에서 괜찮다고 격려하는 사람보다 야유하는 사람이 더 많은거 알잖아...
그 때가서 정신차리면 소용없는건 더 잘알테고
이제 12등이 한경기하고도 1점인데
담경기 따라서 걍 1점차로 좁혀질 수도 있는데
우리도 뭔가 배수진을 치고 응원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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