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겠다.. 대팍 팔자..
이러다가 이거 진짜 절단나겠다..
프런트에서 뭐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니 계산기 뚜드리고 있을거같아서
대팍이랑 그 근처 부지들 팔아서 시에서 좋아하는 아파트 짓고 그냥 월드컵경기장으로 다시 가자.
지금 시소유 대팍이랑 야구장, 빙상장이 고성동 3가 2로 지번부여되어있는데
35,424평에 공시지가는 22년 1월 기준 449.9만원임.
지금 야구장 옆에 오페라 서한 올라가는데 토지 실거래가 보면 1200만원 3건(21년 1월 기준), 3325만원 1건(21년 1월 기준 - 알박기 성공한듯)인데 넉넉잡아 평당 2천잡고 35000평 곱하면 7천억 땡길 수 있다.
그럼 7천억을 누가 감당하느냐? 그건 청약받는 사람들이 내면 된다. 빙상장 옆에 오페라 트루엘 682세대인데 여기에 4배쯤 되니 2800세대 잡고 입주자가 부담하면 토지비용은 가구당 2억5천임. 참고로 오페라 서한 분양가보면 토지비가 1억9천에서 2억2천쯤 된다.
아무튼 빨리 대팍이랑 주변 부지 근처 부동산에 복비 두배로 준다하고 내놓은다음에 그돈으로 몸값 비싼애들 영입하지말고 알짜배기 FA시장에 나와있는 애들 연봉 많이 주고 2부 탈출각 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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