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 성남전 지면 불러줄 노래로 추천한다
서른즈음에 -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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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도 유명하기도하고
공교롭지만 성남전이 딱 30라운드이기도...쩝
암튼 그 순간 감정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생각했음.
팬들 심정을 개무시하는 엠프그겨울따위...
진짜 성남전까지 진다???
화내기도 욕하기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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