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버러지는 더 일찍 못 짜른 게 독이 된 수준이었는데 왜 자꾸 찾음
팡사장이 3년 동안 어르고 달래서 데려온 건 팡사장 책임이니까
강등되면 알아서 책임지라고 하시고
그래 감독으로 와서 팀 씹창내놓으니까 내부 분위기도 똥창에 쳐박음
선수들끼리도 방향성을 떠나서 아예 성적이 안 나오니까 "이게 맞나...?" 하다가도
"몰라 ㅅㅂ 감독이 맞다는데 책임지겠지" 하고 시키는데로 했음
페버지 경질 직전 부산 아이파크 애들이랑 분위기 완벽하게 일치함
솥버러지 아웃 오피셜 뜨던 날 페징야 제카 둘이서 페냐 데리고 고깃집 감
극도로 내성적인 데다 향수병 있던 히우두는 예외로 치더라도,
다리오 세르징요 심지어 라마스조차 합류하고 나서 서너 달이 된 시점에야
같이 밥 먹으러 깡통갈비든 보이브라질이든 갔음
근데 제카도 합류한지 석달 조금 넘은 시점이라 좀 빠르네 싶었는데
합류한지 한달 될까말까한 페냐까지 끼여서 고기 먹으러 감
셋이서 솥버러지 경질 축하하면서 카샤샤 한 병 조지러 갔던 걸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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