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생각이 다 같네요 ㅋㅋ
저도 사실 모 팀 내로남불에 지쳐서 축구 관련 사이트 눈팅 이리 저리 하다가
여기에 오게되었는데
어제 올리신 글들 몇개 읽어보니 너무 공감입니다 ㅎㅎㅎ
"부활 , 우승 , 대00 " 등등등 말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슬로건은 컴플렉스다 라는 말이 있는데 딱 모 팀에 어울리는 말인거같아요
유독 저희팀을 싫어하는듯 느낌도 들고 .. 자기 팀 선수 저번시즌만 해도 그렇게 물고 빨리던 선수가
뭐 조금 부진하다고 바로 팽해버리고 욕박아버리는 모습에 한편으론 감탄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자격지심인건지 x밥이었는데 한두시즌 잘나갔다고 개긴다 요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것같구요
제일 심한건 "우리팀은 우리가 깐다" 를 슬로건처럼 외치며 방어하는 태도 , 타팀 비난은 가차없습니다
솔직히 감독이나 선수에대한 팬심이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 그분들을 보며 괜히 옆에만 있어도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어요
그렇게 본인들이 말하는 좋은팀이고 명문인데 대구 정도에게 왜이리들 열등감을 가지시고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
전 오늘도 근무랑 데이트 해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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