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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려다가 가슴이 두근거려 글싸지르고 자야겄다.

짝귀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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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대행이 새로운 전술은 만든다? 불가

당장 새감독이 와서 새로운 전술?  불가

현재 엔트리로는 전술수정이 불가능함. 변형시키려해도 중미가 너무 후달림. 선택지가 별로없음.

개인적으로 익수볼이랑 지금 엔트리가 어울릴거같긴한데 이건 개소리취급해주고

 

2. 원래 대구는 셀링클럽이었음. 이근호 오장은 하대성 조나탄 주니오... 또 누가 있을랑가 모르겄지만 조사장이 작년까지만 해왔던 기조는 어린이 발굴에 신경을 많이 썼었음.

근데 올해 유독 노장영입이 많았고, 오승훈 홍철 이근호, 신선한 선수는 재원이뿐.

그리고 홍정운 김진혁 조진우 등등 꽉 잡았지. 올해 뭔가해보겠다고 무리를 한 느낌이었어.

조사장 나이가 70 넘었을껄, 이제 자기가 얼마 안남은거 아니까 한번 욕심낸거 같은데 지금상황에선 강등안당해도 내년에 주축선수들이 우르르 나갈게 눈에 보여서 가슴이 답답해짐. 모래성이 바닷물에 쓸려가는게 막 보여서 정신이 아득해져...

 

3. 조사장 후임이 누구냐에 따라서 당연히 미래가 달라지겠지만 기존 셀링클럽 마인드를 잊으면 안될거 같음.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구단이 되어야해. 젋은 선수에게 기회 많이 주는 구단으로. 지금이야 작두탔으니 항상 최선의 스쿼드를 내지만 내년부터는 진짜 로테도 좀 돌리고해야함

 

4. 홍준표는 걱정안됨. 건들이면 지지율 떨어질거 뻔히 보이는데 굳이 건들이겠나. 지금 저러는게 권시장이 예산의 2/3정도 미리 다땡겨쓰고 토껴서 그렇다던데... 내년회기되면 멘탈 돌아오겠지

다만 중앙권력도 좀 있는 시장이니 진짜 쿠팡같은 기업 메인은 힘들어도 서브스폰으로 땡겨와주면 좋겄다.

 

5. 팬층이 많이 두꺼워지고 전용구장있고 개축판에서 이제 인지도도 높은 구단이 되었으니 일단 강등만 면하면 반등의 기회는 예전보다 훨씬 낫다고 봄. 2부 떨어질때 생각하면 훨씬 좋은 환경임. 팬들이 어떤 종류더라도 관심만 이어가주면 기회는 옴. 다만 내년에 강등여부를 떠나서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는건 기정사실로 봄.

 

6. 감독은 누가올까... 독이 든 성배를 마시러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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