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코로나 직격탄+강등권 되고도 5,200명 온건 감동이었음
19년 만원관중 번번히 찍던 기세가 20~21년 코로나 직격탄 맞고 수그러들고
게다가 올해 성적은 11위를 찍고 있는데
이런 상황속에서도 명절 당일 2시에 5000명 넘게온건 대구도 나름 콘크리트 단단한 (나름) 인기구단 된거 같아서 기분은 좋음
반대로 20-21년 코로나없었다면 콘크리트층 더 단단해졌을텐데 그게 너무 아쉬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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