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포레스트 와따.
울산에 경기보러가기전에 아들내미가 가보고싶다해서 포레스트옴.
조용한 그라운드를 보니 맴이 울적.
연습장 쳐다보고 있는데 아들내미가 숙소유리에서 기웃기웃.... 먼가를 보고 손흔들고 난리났다.
정태욱선수다. ㅜㅜ
친히 나와서 사진도 찍어줬다.
기분 좋다기보단 맘이 뭉클하다.
제주전 화이팅을 말하곤 나왔다.
근데 이거 쓰는 동안 아들내미는 또 건물구경하러갔다.
이바라...어쩔수없다카이.. 어제 직관에서 그마이 답답하고 화났는데 그리고 서글펐는데~~
선수를 독대하니 진짜 화이팅이라는 말빠이 못하겠드라.
그래서 우리는 대구fc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