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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보다가 열받아서 중간에 껐는데

낙동강오리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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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팡매님이 올려주신 대치영상보고나서 진짜 마음 찢어지고 눈물나더라요..

솔직히 원권쌤이 왜 저기 서서 마이크 잡고 서게 되었는지 작금의 상황이 안타깝고 또 저기 저러고 있는 거 알면서 요지부동 가만히 있는 윗사람들 때문에 화도 났고요.

도저히 이번 남은 시즌 경기 못보겠다 했지만 결국에는 언제 경기하나 다시 체크하고있는 나를 보면서 흑우가 따로 없다 싶다가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 대가리가 깨져도 일단은 우리팀 응원하는 일밖에 없구나 싶었네영.....

 

제주전 솔직히 자신있냐 물어보면 답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또 대가리 깨진 채로 응원하렵니다.

다들 힘냈으면 하는 맘에 몇자 적어 봤음둥.

 

 

** 요맘 때 꼭 나는 내방식대로 응원하는 거라며 초치던, 힘들때 승부하던 사람 사라지니 속이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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