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대행 올 시즌 끝까지 가능은 할 듯
올해 연맹 대회 요강을 보면 파이널 라운드는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로 예정되어있고,
ACL도 모두 탈락했으니 예정대로 갈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매년 리그 마지막 경기는 하스 세 경기가 토요일,
상스가 일요일 세 경기가 동시에 열렸으니 대구의 리그 최종전은 10월 22일이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K리그 정관 2장 6조 스태프 등록에 관한 규정을 보면
P급 라이센스가 없는 최 대행의 임기는 60일까지임
그러면 이 60일이 시작되는 시점이 언제지?
1항을 보면 스태프 등록을 정해진 날까지 해야한다고 하는데,
그 정해진 날이 공식 경기가 열리는 날을 의미한다면
최원권 감독대행의 리그 첫 경기가 8월 28일 김천전이었으니까, 10월 28일까지 가능함
ACL 전북전의 경우는 연맹 규정의 구속을 받지 않으니 상관없을거고.
리그 최종전(10월 22일)까지는 감독대행으로 경기에 나올 수 있음.
그런데 이 쯤가면 프런트는 원래부터 감독을 선임할 생각 자체가 없었던 건 아닐까 싶어서 킹 받네.
작년에 강원이 3경기 남겨두고 최용수 데려왔던 거 생각해서
우리도 당연히 새 감독이 올 거라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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