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서 모르는 옆사람이랑 대화 하시나요?
할일이 거의없긴한데ㅋㅋㅋ
저번에 둘이갈려다 한장 취소하고 혼자갔는데 그자리에 누가 앉으시길래 혼자오셧나봐요 저도 혼자왔어요 라고 인사하고 경기중에 몇마디 말걸었는데 그분이 좀 수줍으셧는지 머쓱타드..
제가 극 E라서 그런지 몰라도 혼자오는사람이 꽤 많다는걸 알게된 뒤로는 같이 잡담정도는 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부리람전 세징야 동점골 넣었을땐 뒤에있던분들 전부 초면인데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네요 하이파이브 다 하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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