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싶 하는 말이긴 한데 작년 마지막 서울 경기때도

서울 서포터 무리가(유니폼x, 티셔츠 입고 있었음) 

 

대구 사람들 쪽으로 아 8발 *나 냄새나네 하고 자기들 끼리 깔깔거리고 지나가고 

가까이 오면서 계속 욕설 섞은 말 해서 사람들이 쳐다 봤음 

 

그랬더니 아 *발 ㅈ나 쳐다보네 라고 큰 소리로 그래서 

근처에 있던 어떤 좀 덩치 크신 남자분이 왜요! 그러니까 정말 조용히 지나간 적이 있음. 

 

그때는 뭐 증거도 없고 우리한테 욕한게 아닐 수도 있으니 넘어갔는데 

 

그전까지 명랑직관하다가 너무 충격적인 욕설이라 마음에는 담아뒀었단 말이야. 

 

추가 영상보니 그냥 터질게 터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적어도 우리 홈에서는 우리 팀 팬들 안전 관람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 다시 든다. 

 

이제 홈가거나 원정가면 특히 어린이 초중딩고딩들 험한일 안 당하는지 눈 부릅뜨고 보고 바로 도와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