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유독 팬들끼리 경쟁이 심해진 부분에 대한 생각
예전보다 뭔가 많이 과격해진 감은 있음.
예전에는 약간 ㅇㅇ선수 응원해요,,,^^같은 느낌의 유니폼 건 배경이었다면
요즘은 누가누가 찐인가,, 누가누가 선수 눈에 들 것인가 경쟁하는 거 같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치도 필요해보인다..
아예 못걸게 펜스에다가 구단이나 서포터즈 현수막을 걸던지... 스폰서들 현수막해주던지..
괜히 사람들끼리 과한 경쟁 붙으니까 저렇게 사건 사고 나는 것 같음
[그리고 스토를 보는 덕후님들 잊지마세요..
선수를 연애상대로 보지말고, 같이 성장하는 동료쯤으로 생각하세요
내 선수가 그쪽 인생에서 더 멋있어지는만큼, 나도 내 인생에서 더 멋있어져야겠다는
원동력정도??
그럼 어느 순간 같은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이 반갑고, 그 사람들이 또 좋은 인연이 된답니다ㅠㅠ! 한 순간에 어리석음으로 다가올 좋은 인연의 사람을 잃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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