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을 제외한 우리와 같은 시민구단들의 활약을 기원하며 짤을 올려보겠습니다

우리 빅토의 발차기에 유티가 쓰러지네요. 대구는 그동안 상대하기 힘들었던 인천을 상대로 승점을 확보합니다.

 

아 몰론 무개념 검빨팀은 올해에도 혼내줘야죠

 

성남은 이 두 구단을 가볍게 이기고 발 밑에 깔아졌네요

 

성남도 역시 인천을 가볍게 제치고 골을 넣어 승리합니다.

 

작년까지 슈퍼팀을 혼냈던 상무팀은 올해는 2부로 내려가고

 

 

올해는 수원FC의 네 장군님들이 슈퍼팀을 혼내줍니다. 장군님들 위엄에 그 두 팀은 도망치기 바쁘네요.

 

역시 수원의 진짜 주인은 수원 제일기획이 아니라 수원FC라네요

 

 

바이러스 같은 검빨팀을 멀리 날려보내는 광주FC

작년에는 이기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쉽게 이겨주고 있습니다.

 

 

파란팀도 날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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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아마 광주나 성남, 수원FC가 강등후보가 될 텐데 부디 올해에는 공격당한 팀에서 한 팀 이상 강등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