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행복한 연휴 시작하십시오
집에오니 도가니가 아린것이 오늘 90분 내내 스텐딩한 여파 + 왕복 8시간 버스 승차의 피로감이 몰려오나 봅니다.
그래도 정말 올 해 볼 수 있을까? 싶었던 원정 첫 승을 북깨빵 안방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부터 월요일 개천절까지 연휴인데 대구스토 횐님 모두 즐겁고 행복한 연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아침은 "위아대구!" 외치면서 기상하시고,
세면 전 거울을 보며 나는 누구? "하스왕, 대구FC 팬" 이라고 복명복창하십시오.
그러면 솔로는 커플되고, 다이어트는 성공할 것이고, 주식은 오를 것이고, 가정에는 평화가, 내면에는 안식이, 주변에선 찬사와 명예가 드높아질것입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