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잔류 확정 경기
2018년 11월 4일 북패전
패색이 짙었다가 극적인 동점골로 무승부
그 때 골을 넣은 선수도 역시나....
이 날 직관했었는데 주한미군 청년 두 명이 아주 열심히 응원하던 기억이 남
18년 시즌 나름 W석 직관 명물이었는데 대팍 생기고 난 다음에는 안 보이는거 보면 귀국하신건가
아무튼 종료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대구는 잔류를 확정지었고.
스토에서도 잔류 확정이라며 자축하고 있었는데
조 사장을 비롯한 선수단은 이미 잔류가 확정된 줄도 모르고,
그 다음 경기였던 강원-전남전을 지켜본 후, 전남의 패배를 보고서야 겨우 안도했다는 후일담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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