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패성호
돌이 날아왔다고?? 진짜??
진짜라면 나도 사과할께!!
그런데 혹시 그 돌이 혹시 니들 주머니에서 나온 건 아니겠지??
그러니까 혹시라고~
경기지면 익수아웃 외치면서 던지려고 챙겨온 거 아니야??
도끼는 못 챙기니까 혹시 혹시 자갈이라도 넣어온 거야?
아님 바둑돌 챙겨왔니??
그런데 종료직전에 생각외로 이겨버려서
깜짝놀라 두 손을 위로 만세하다가
돌을 놓쳐버린 건 아니지???
아닐꺼야 그래그래
너무 어이없어서 혹시 하는 생각에 써봤어~
아!! 그런데.. 니네랑 삼패성호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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