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설이 상윤이형이라서 그런지
전반전에는 TBC 중계 보는 것처럼 너무나 즐겁게 봤고.
후반전 중반에 몰릴 때는 괜히 수원 찬양하는 상윤이형이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었는데
막판에는 그라지예가 된 것 같은 상윤이형의 하이텐션 속에 정말 즐겁게 봤음.
항상 몰아치는 팀을 치켜세워서 그런지 이기고 있을 땐 상윤이형 해설만큼 즐거울 때가 없고
지고 있을 땐 상윤이형 해설 때문에 채널 돌리고 싶어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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