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도 예외 없다...권창훈 "수원 이기는 게 내 역할"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511612
이어 "수원과 같이 강등 위기에 있다고 해서 마음이 배로 무겁거나 그렇지는 않다. 현재 수원의 전력은 좋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힘든 상황이기에 어디를 걱정하기보다는 김천부터 살고봐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원을 넘고 잔류하는 게 내가 해야할 역할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수원을 위해 져야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프로이기 때문에 그저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속보인다 창훈아 ㅋㅋㅋ 이런마인드를 가진애가 지난 fa컵 개랑전 승차에서 대놓고 실축하더만
김천은 개랑전에 권창훈 고승범 출전금지 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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