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3골, 13호골까지…대구 고재현 "슛에 눈을 뜬 것 같아요"[현장인터뷰]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고재현은 “전쟁에서 이기고 살아남아 기쁘다. 내 골로 인해 어려운 팀을 구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 내가 잘했다기보다 세징야를 비롯해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 찬스가 났다. 90분 동안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https://naver.me/FDX5wKJY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