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니 기사 이제 봤는데 감동이다..
저 '갚아줘야 되겠다'랑 '그 때'라는게 2대1 패배 당한 그 순간을 말한건지, 아니면 그 개랑 10번놈의 인스타를 말한건지 모르겠지만(둘 다겠네..)
팬들이 화난만큼 선수들도 화났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선수들도 우리만큼 복수의 이를 갈고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너무 감동임ㅠㅠㅠ
이것도 심판판정에 복종하자고 했으면서
이땐 누구보다 나서서 항의(?) 해주셨던 최대행ㅋㅋㅋㅋ
이건 근데 ㅈㄴ 의문이라 따질 수밖에 없었지만 어쨌든 감동이다
아 아침부터 대뽕이 차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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