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은 정말 서럽네...
시민구단의 특성상 내년도 시 예산 책정할때, 우리팀 지원금(홍보비)이 책정이 될테고..
그 지원금에 따라서 우리팀 내년도 예산을 짜야 하는데.
지금 뭐 이건 구단주(시장)가 바뀌고 나서 팀 운영을 해야할 대표이사 자리 자체가 어케 될지 모르니
가장 중요한 내년도 예산안부터 지금 미지수 인것 같은데...ㅠㅠ
최종 결정 도장 찍을 대표이사 자리가 우에 될지 확정이 되야 그 다음 스텝들이 결정이 되는데
이게 결정이 안되니 정말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감독자리도 대표이사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줘야 하는거고, 새로운 감독도 그팀이 어떻게 운영이 될지 본인의 구상대로 스쿼드는 보강이 될지 이런게 미지수인 상태에서 아무도 감독으로 안오려고 하는것 같고...
시민구단 참 서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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