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끝나고 광래옹이랑 대화한 썰푼다 ㅋㅋㅋ (부제: 골을원해근호)
그라운드 퇴근길 잠깐보고 선수단버스쪽으로 이동하는데 광래옹이랑 코치진분들이랑 만담 나누고 계셔서 싸인받을라고 접근함
아래는 싸인받으면서 했던 대화내용
나 : 한시즌 수고하셨습니다
광래옹 : 네 고마워요. 근데 22번 이거 누구야
나 : 이근호 선숩니다
광래옹 : 골넣으라고 델꼬왔디만 더넣었쓰야지 (웃음)
나, 코치분들 : ㅋㅋㅋㅋㅋㅋ
나 : 내년에 더넣으실겁니다..
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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