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권 감독 2023년에 대해서

조심스러운게 아니라 여러가지 정황상 2023년은 최원권 감독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듬

 

첫번째. 전북전 이후 퇴근길 영상에서

'저도 여기서 결과 못내면 미래가 없다는 거 알고 있구요'

여기서 말하는 미래는 뭘까? 그땐 그냥 흘러갔는데

가만히 생각하면 감독 자리 아닐까 생각함.

코치에서 갑작스럽게 감대해서 실패한다 한들 감대에게 어떻게 시즌 전체 성적의 책임을 주는 구단이 어딨음

 

 

2. 이번 조광래 커피차에서 대행 엑스표

펨코에서 커피차 직접 하시는 분이 조광래 사장님이

최원권 감독대행 글씨에서 대행 자 엑스 치라고 했음

아무 이유 없이 기분 좋다고 사장이란 사람이 그렇게 할 것 같진 않음

 

3. 인터뷰에서 2023년도 언급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러는 말을 함

이것은 본인도 감독 하고 싶다는 말임

 

4. 대구fc 긴축 재정

외국인 감독을 데려올 수 없음 감독 후보중 제일 

싼 감독이 지금 최원권 감대임. 왜 정식 감독도 아니고

감독으로 커리어도 없기 때문

 

 

마지막으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한 긍정회로를 돌려보면

 

2012년 북패에 최용수 감독이 코치에서 올라왔음

그때 북패가 리그 2연패에 감독상도 받았음 초보 감독이 성공할 수 있었던건

 

최용수는 선수부터 감독까지 10년을 있으면서 단단한 인맥과 선수 개개인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음 여우라는 별명도 있음 그러한 힘은 무시 못했을 것임.

 

어쩌면 조광래 사장은 최용수 사례를 보고 최원권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음.

 

감독 코치 선수 프런트가 하나로 뭉치면 진짜 큰 시너지가 난다는 것을

 

반박시 모두 맞으며 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