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싸인회 방문 후기

올해 입문이라 분위기 어떤가 싶어 가봤는데ㅋㅋㅋ

일단 본인 입구컷ㅋㅋㅋㅋㅋㅋㅋ코앞에서 짤린듯

오랜만에 나 자신에게 화가난 일이었...

 

재현선수는 대튭과 똑같이 영락없는 장꾸 막내동생 느낌ㅋㅋㅋ 단화 보소 ㅋㅋㅋ

내년에는 득점왕해요 라고 응원해줌

 

욱순님들과 스몰톡 중인 태욱선수ㅋ 다정하고 친근한 옆집 오빠 느낌ㅋㅋㅋ 욱순님들이 왜 빠지는지 알겠음ㅋ

본인은 큰 체격에 위압감을 느껴ㅋ 목례와 안녕하세요만 함ㅋ

 

나머지 선수들은 싸인회장 나설때 마주 쳤는데 홍철선수는 역시 잘생겼고ㅋ, 진용선수는 동생인데 형같고ㅋ 재원선수는 착해빠짐ㅋㅋㅋ

 

바쁜와중에도 싸인해준 재현선수, 진용선수, 재원선수 미안하고 고마워요ㅋㅋㅋ 처음이자 마지막인 민폐덩어리짓 그만ㅋ

 

이제 스토랑 경기장에서나 응원해야겠음ㅋㅋㅋ 디다 디...

 

자 그럼 이제 1시간 뒤에 펼쳐질 세기의 꿀잼경기를 보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