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빼고 국내 선수단은 11월에 계속 훈련하나보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1102010000278
대구 구단도 현재로선 최 대행이 정식 부임해 계속 팀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다. 최 대행은 대한축구협회에 P급 지도자 연수를 신청한 상황이며, 이달 20일쯤 합격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P급 자격증 신청 인원이 평년에 비해 많은 것으로 알려져 구단 차원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선수단은 오는 7일 짧은 휴가를 마치고 소집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K리그 시즌이 일찌감치 끝나면서 생긴 여유를 훈련으로 채우기 위해서다. 12월은 선수단에 휴가를 부여하고, 내년 1월부터는 경남 통영시 전지훈련과 국외 전지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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