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바이럴이라고 아십니까

우리 A영화 보세요를 A영화사가 하면 바이럴인데

바이럴에 대한 반발심이 크니까 역으로 B영화사에서 알바티나게 A영화 보세요. 라고 하는 걸 역바이럴이라고 합니다. 뭐 다른 의미도 있지만

그냥 놔두면 볼 걸 괜히 댓글보면 그 영화보기 싫거든요. 

실제 예로는 정직한 후보2를 본인이야기 같다고 김진태 지사가 글 올리니 예매율 떨어져서 쇼박스 측에서 역바이럴이니 글 삭제해달라 한 적이 있더랬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2002 p급은 뭐 순리대로 풀리라고  보는데 국회의원 압박 건은 이런 역바이럴 비스무리한 언급같아 보입니다. 

실제 그런 일이 있었다면 긁어 부스럼 만든 것이고 없었다면 핵관 카더라로 나온 것이니 P급 왜 안주노 라는 팡래사장님 이하 팬들과 대구fc의 반발을 잠재울 명분은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