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급 편법 논란 현장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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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급 지도자 자격증 도전 자격을 갖추고 네 번이나 도전하고도 아직 합격하지 못한 E 코치는 “합격을 위해 열심히 점수를 따고 있다”면서 “이미 응시 조건은 한참 전에 갖추고도 남았다. 매년 도전하고 있는데 언제 내가 합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나는 현장에서 죽어라 아이들을 지도하고 공부하면서 점수 관리도 한다. 그런데 누군가는 협회가 새로 손 본 규정에 따라 곧바로 P급 수강 자격을 얻었다. 주변에서는 ‘뭉쳐야 찬다’도 A급 지도자 자격으로 인정해 주는 것 아니냐는 씁쓸한 농담까지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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