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즌권 이거는 이미 어떻게 다시 재공지 한들 신뢰를 잃어버렸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인것 같은데...

아니 유료관중집계를 실시간으로 해서 매번 협회에 정식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관중수 집계는 프로스포츠에서는 최고로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관중수 집계는 되면서, 시즌권에 대한 입장카운팅은 다르게 집계가 될수 있는거지...

 

이게 어느쪽에서 문제가 발생했건, 관중수 집계에 대한 신뢰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는 상황 같은데.

 

입장시 체크하는 기계가 오류가 나서 아에 출입체킹이 안되었다면, 유료 관중수 집계에도 안잡혀야 하는게 맞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아무리 봐도 출입체킹을 한 그 로우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티켓링크의 회원권데이터와 맵핑이 안되고,

추후에  취합해서 티켓링크의 회원권데이터랑 대조를 하는과정에서 뭔가 큰 오류가 발생한것 같은데.

 

이렇게 한번 오류가 난 상황인데 추후에 이걸 고친다 한들 이 자료를 어떻게 신뢰할꺼야...ㅡㅡ

 

정말 이정도 상황이면, 내가 그 경기장에 갔다는걸 증빙을 해야지만 인정이 되거나, 아니면 로우데이터 다 까는수밖에 없는것 같은데...

뭐가 되던간에 정말 일처리...

 

애시당초에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올출석하면 상품을 주겠다는 이벤트는 시즌전에 고지가 되었고, 

심지허 첫 두경기에 개판을 쳐서 그 경기는 카운팅에 들어가지도 않았으면 그 뒤부터는 정신 단디 차리고 제대로 운영을 했어야지

이런 문제가 또 나오게 만드는데, 실수도 계속되면 실수가 아니라 그냥 안하는거다.

 

진짜 어디선가 문제가 터진지 모르겠는데 정말 일처리 신뢰는 바닥을 기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