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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도 세징야 이달선 탄 게 마냥 깔끔하지만은 않음

title: 현풍고 (대구FC U-18)여기에닉네임입력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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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달의 선수 투표에 팬덤 투표가 있는 한

"이 상이 진짜로 온전히 선수 능력과 활약상을 기리는 권위있는 개인상이 맞냐?" 하는 의구심은 영원히 남음

 

일단 개매패 같은 팬덤 머릿수 많은 애들이 즈그 팀 선수 무지성 투표하는 거

우리도 세징야 뽑는 거 냉정하게 기록보다는 팬심에서 나오는 거고

피온4 투표는 ㄹㅇ로 세징야, 홍철이 철밥통이고

 

이런 식으로 가면 저번 수엪 라스 때처럼

팬덤 머릿수 부족한 팀 선수는 축구 잘해놓고도 수상하지 못할 수도 있음

 

 

그리고 기록의 공정성 문제

팡매 형이 개축 1타 강사 컨셉으로 올린 영상들 중에 보면

스플릿 제도의 단점으로 "기록의 공정성 훼손"을 꼽고 있음

 

마틴아담의 5경기 4골 1도움 (2PK) 와 세징야의 4경기 4골 1도움 (0PK)를 동일선상에 놓고

"세징야가 1경기 덜 치르고 공포 생산은 동률에 PK는 아예 없으니 세징야 우세다" 라고

단언할 수가 없음. 

 

뭐 풀리그에서도 한달만에 전북 울산 포항 개천 다 만난 선수와

한달동안 성남 북패 개랑 김천 하위팀들 골라서 경기한 선수

이런 식으로 차이는 나겠지만 어쨌든 풀리그니 돌고돌아서 다 똑같이 만나니까, 라는 명분이 있는데

 

스플릿 돌입부터는 상/하스가 기록을 올릴 상대팀이 아예 달라져버리는데

공정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거 같음

 

뭐 스플릿 도입해서 리그가 막판까지 재미있어졌다 어떻다 하고 나도 좋긴 한데

스플릿이 마냥 무안단물 급으로 무결점인 제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음

 

4대리그에서 이 좋은 스플릿라운드 제도 안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긴 함

뭐 걔네는 이런 식으로 몸 비틀어가며 리그 운영 안 해도 알아서 흥행이 된다는 게 제일 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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