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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세징야 라디오 출연한 거 번역본 하다 만 거 들고 와 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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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역, 중역, 넘겨짚기 매우 다수. 

유튜브에서 포어 자동자막을 다시 영어로 자동번역해서 해석하는 거라 

중간에 번역기 개라석이 일 안 해서 띵가먹은 부분도 많고, 그 중간 내용을 대충 상상해서 붙인 것도 많음. 

 

예를 들면 중간에 Gilson 코치 이야기. 번역기가 일 안 하다가 뜬금없이 등장해서

앞 이야기도 이 사람 에피소드인 줄 대충 넘겨짚음. 

 

1. 라디오가 아니라 아주 작은 팟캐스트 같음 

 

확실하진 않은데, 듣다 보니까 중간에 나오는 Devair 가 어디 동네 이름도 아니고 무슨 골목길 이름이더라고. 

우리로 치면 뭐 수성구, 경산 이런 것도 아니라 뜬금없이 효목로, 원효로 이런 식인 거. 

아마 세징야가 지 살던 동네로 돌아갔다 뭐 이런 얘기 같음. (당장 성지로 지정해야) 

 

그리고 브라질에 축구 팀이 몇 개인데 Monte Azul  이라고 하니까 

팟캐 진행자 입에서 바로 União Barbarense 라고 팀명 튀어나옴. 준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대충 사이즈 보니까 팟캐 중에서도 완전 작은 영세업체

우리로 치면 디팍시대 경산지부 뭐 그런 정도 싸이즈 같음 ㅋㅋ 

 

 

=================================================

 

 

(6:55)

오늘 밤 우리는 세징야와 함께한다. 인사 한 마디 해 달라. 

 

한국도 지금 아마 밤일 꺼다. (지구 반대편 + 남반구라 브라질리아 기준으로 한국과 시차가 없음) 

기다리는 동안 좀이 쑤셔서 죽는 줄 알았다. 나는 벤치에서 대기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 (웃음) 

함께하게 되어서 즐겁다. 

 

당신에 대해서 잘 모른다. 친구의 친구 조나탄에게 건너 건너서 출연 제의를 했을 때 흔쾌히 응해주었다. 

지금 가족과 함께 한창 휴가를 즐기고 있을 때일 텐데, 출연하겠다고 해줘서 고맙다. 

사람들이 보낸 질문 뭉치들이 있는데 하나씩 답해보자. 우선 어떻게 축구를 시작하게 됐나? 

 

내 첫 시작은 Santa Albertina (상파울루 북서부의 주, https://goo.gl/maps/3ZpxPCrKG2uJT5Dv7)

의 학교였다. Zara 코치에게서 배웠는데, 그에게서 기초를 올바르게 다졌다. 

주변의 크고 낡은 세계들을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멀리 떠난 곳은 13살 때 Matonense 였다. 

(상파울루 주 도시, https://goo.gl/maps/JrKQcZGtCEVn6koU8)

하지만 그 때는 너무 어렸던 터라 거기서 일종의 벽을 느끼고 다시 돌아왔고,

오늘날 아이들을 가르치는 코치가 지도하던 Devair에 도착했다. 

그는 나를 ???? 에 데려갔고, 그게 모든 여정의 시작이었다. 

 

Santa Albertina 에서의 삶은 어땠나? 축구 뿐만 아니라, 너의 어린 시절은 어땠었나. 

 

쉬운 시간은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렸을 때 나는 많은 걸 원했고...

물론 배를 곯지는 않았다. 콩을 섞은 쌀요리를 자주 먹긴 했지만. 

집에서는 그저 개구쟁이 소년이었다. 공을 차고, 연이나 날리고...

뭐 그런 시간들이 지나자 좀 더 많은 걸 원했고, 모든 종류의 영역에서 닥치는 데로 일을 했다.

 

방직공장 (cotton), 5헤알 (2000년대 기준 한국 돈으로 1000~1500원 정도) 을 벌기 위해

잔디를 미친 듯이 깎기도 하고, 오렌지나 레몬 같은 과일을 팔기도 하고...

어쨌든 어린 소년에게는 큰 일이자 큰 돈이었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저 조금이라도 돈이 있었으면 하는 소년이었다. 

가족들이랑 있을 때도 계속 일을 했고... 

 

첫번째 구단에 처음 입단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그만두려는 생각은 없었나? 

 

생각해본 적 없다. 나는 13살이었고 모든 게 새로웠다. 

그곳에 처음 갔을 때 나는 작고 얇은 체구였고 그 곳의 내 또래 아이들은 죄다 강하게 생겨서 약간 무섭기도 했다. 

"뭔가 잘못된 거 같은데..." 라고는 생각했어도 축구는 때려치려고 한 적이 없다. 

말했듯이 나는 13살이었고 아직 더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프로에 데뷔할 때까지는 어땠나. Albertina, Matonense, 다시 Albertina, 그리고 프로 수준에 닿기까지. 당신의 성장곡선은 어땠나.

 

13살에 돌아와서 15살까지 계속 일을 했다. 농사도 하고, 최대한 집을 도우려고 했다. 

15살 때는 Santa Albertina 에 있는 회계 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 때도 축구는 하고 있었는데, 나는 내 가능성을 봤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축구부를 하는 것도 아닌데, 그 때 이미 시 소속 팀에서 뛰고 있었고

내 나이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었다.

 

그 코치에게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는 내 어머니를 설득하려 했고, 어머니는 내가 그리 빼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기에

내가 축구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으셨다. 

Gilson 코치, 신의 가호가 있길. 그 코치가 나와 함께 가서 어머니를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그 길로 그는 나를 Mariquinha de Rio Preto 에 데려갔다.

 

거기서 나는 1주일 동안 머무르며 입단 테스트를 보기로 했다. 

하지만 4일만에 그쪽 코치가 나를 입단시키기로 결정했다. 

 

(중략) ...컵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했었다. Albertina 가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는 못했지만 

나는 4경기 3골을 넣고 그게 코린치안스 쪽의 관심을 끌게 됐다. 

코린치아스로 이적하기로 결정되었고 거기서 1시즌 반을 뛰었다. 

 

나중에 2년 계약이었다는 걸 알았는데, 그냥 1.5년만 뛰었다. 신용카드를 쓸 줄 몰랐거든 ㅋㅋ

상파울루는 비가 겁나 왔고 그럴 때는 겁이 날 정도였다. 거기서 1.5년을 있었고, (중략)

나는 때를 기다리며 데뷔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고, 기회는 Monte Azul 에서 생겼다. 

아직 코린치안스와 반년의 계약이 남아있었는데 Monte Azul 에 가서야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럼 실질적인 프로 데뷔는 União Barbarense 였네. 그게 Monte Azul 에 있잖아. 

 

11561.jpg

 

(12:45)

 

União Barbarense Oswaldo Cruz (U-17 팀 별칭인 듯).

그러고 곧장 Audax 로 갔지. (브라질 국내 자전거, 금융 업체)

 

=========================================================

 

밑 짤은 초반에 등장하는 Montanense 팀 시절인데 

저게 13살, 한국 나이 중2 시절이 맞나 긴가민가해서 불확실함.

구글링한 사이트의 업로드 시간대도 2010년대로 좀 안 맞고. 

 

쓸 데는 없고 해서 그냥 귀염뽀짝한 뼝아리 시절 세징야나 보고 가라고 

여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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