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센터백은 어떻게 운영할건지 궁금

홍정운(언제 누울지 모름, 풀시즌 소화 불가능)

조진우(아직 루머에 대한 팩트체크가 없어서 조금 불안한 거취)

김진혁(수도권 구단과 강하게 링크났다는데 후속보도는 없음)

박병현(출장시간 불만으로 선수가 이적 각 잡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거취불투명)

김우석(강원 이적 확정. 발표만 남음)

정태욱(연례행사처럼 이적설 나오는데 중요한건 계약이 1년밖에 안남음)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구단이 재계약을 못해서 다다음시즌 fa로 내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정태욱을 반드시 붙잡을것으로 예상.

덧붙여 10억+@로 예상되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갈 구단은 전,울 뿐인데 백4에서 검증이 안된 정태욱에게 그 큰돈을 지불하는건 국내구단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울듯. (더군다나 울산은 장현수 영입 거피셜상태) 

머릿수로 보면 더블스쿼드까지 운영가능한 리그최고수준의 센터백 뎁스가 1년만에 와르르 직전.. 

위 6명 중에 3명이상 이탈자 발생시 이원우가 1순위로 기회받지 않을까 싶네요. 리관이나 다른 신인급들 중에서 괜찮은 인물좀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