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천FC 수비수’ 김강산, 대구FC 간다
축구계 관계자는 14일 스포츠월드를 통해 “부천 김강산이 대구 유니폼을 입는다. 바이아웃을 발동했다”고 전했다.
김강산은 지난 2020년 부천과 연을 맺으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리그 20경기, 18경기 등 로테이션 멤버로 뛰며 성장 곡선을 그렸다. 실력을 인정받아 2021년 말에는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도 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수비 보강을 꾀하던 대구의 눈에 들었다. 어린 나이에 농익은 실력을 자랑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는데 최종 행선지는 대구로 굳어진 분위기다.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22121451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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