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대구FC, 새 시즌 대비 동계 전지훈련 돌입
대구 선수단은 먼저 다음달 2일 남해를 방문해 약 한 달 동안 기본 훈련과 체력 훈련을 병행하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남해는 대구가 지난 2015년부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애용한 장소다. 겨울철 날씨가 비교적 따뜻하고, 천연잔디 축구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국내 최적의 동계 훈련지로 꼽힌다.
남해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세징야와 에드가, 페냐, 케이타 등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최근 영입한 수비수 김강산, 자유계약 선발로 영입된 신인들도 속속 합류한다.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226155220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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