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구fc 최고&최악의 경기를 꼽아봅시다.
1. 최고의 경기 : 36라운드 vs수원삼성 (원정)
수삼을 완전히 끝내버리고 사실상 잔류를 확정지은 세징야의 역전헤더 골과 (아마 시즌 유일한 역전승,,?) 원권쌤 기쁨의 눈물까지.
2. 최고의 순간 : ACL플레이오프 vs부리람 (홈) 세징야 극장골
119분동안 욕하다가 골까지 먹고 이대로가면 분해서 잠 못잘거같다 싶었는데 120+1분에 터져버린 신의 구원.
- 아차상 : 12경기 무승을 끊어내고 종료휘슬과 동시에 주저앉아 오열하던 조진우. 우리도 같이울었다.
3. 최악의 경기 : 26라운드 vs수원삼성 (홈)
깡패+침대를 합친 더티사커를 보여준 전 감독과 오랑캐 주심의 일관성있는 jot같은 판정, 거기에 여기한대구요로 화룡점정.
4. 최악의 순간 : 26라운드 vs수원삼성 (홈) 그 선수의 모든순간.
동료선수 셀레브레이션 순간에 도발유도하고 관중석보며 끊임없는 도발보면서 정신에 이상있는거 아닌가 싶었음
아차상 : 27라운드 vs인천 (홈) 극적인 동점골 후 종료직전 극장 역전골 넣고 졌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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