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타이밍은 최선이기는 한거 같음
나이랑 실력 고려해보면 솔직히 태욱이가 우리팀에 천년만년 남을 선수는 아니었고...
언젠가 떠난다면 지금이 좋은 타이밍인건 맞다고 봄
우리도 수비진 리빌딩할 좋은 자원들도 많고
이왕이면 대구에서 국대도 한번 가고 빵 떠서 해외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그건 뭐 너무 희망찬 미래고
어쨌든 아름다운 이별인거 같음 많이 성장해서 유럽가고 나중에는 대구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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