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은 그냥 겪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2부리그는 뭐 사고 친 심판들 처리하는 짬통도 아니고
오심 낼 때마다 2부로 내려버리면 2부 팀 선수들이랑 팬들은 벌 서라는 거지
당장 우리도 언제든지 강등당할 수 있는데 내려가면 ㄹㅇ 심판 올스타 맛 봐야 함
2부나 더 하부 리그에서 경기 배정받던 심판들 콜업하는 것도 문제인게
요새 한창 오심 ㅈ판으로 떠오른 김영수 뭐 이런 신흥세력 애들 보면
다 2부에서 콜업해온 심판들임
B팀 경기 간다고 4부 경기 몇 번 보다 보면 거기도 이게 진짜 심판인가 관중인가 싶은 애들 은근 많음
????: 4부는 원래 이렇게 공 차는 거다~ 하고 우리 팀이나 상대 팀이나 똑같이 안 불어주니까 그냥 보는 거지.
걔네도 올라오면 꼴에 선배라고 선심 눈치 보고 var실 눈치 보고 할껀데
부심이랑 바르심까지 다 갈아치우려면 또 심판 수 부족함
결국은 심판 역량 강화, 교육 철저가 답인데
최근에 심판 배정 및 관리가 연맹에서 축협으로 넘어갔던가
하여튼 책임 주체가 바뀌고 나서부터 좀 붕 뜬 느낌임
지금부터라도 교육 빡세게 굴려서 새 시대의 새 심판들 양성한다 해도
최소 4, 5년은 팬들이 오롯이 고통받아야 할 거 같음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후기지수들 교육 빡세게 하고
현직들도 징계 때리면 무슨 징계를 어떻게 내렸는지 공개 좀 하라고.
선수 코칭스텝은 칼같이 징계 내고 하면서 심판은 심판소위원회도 안 해,
가뭄에 콩 나듯 징계 주고도 무슨 징계인지 공개도 안 해, 이러면 제식구 감싸기 하는 거밖에 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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