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들 말해보자 대구에 클래식 레벨이 있긴 해?
물론 갓 현우 제외.
---------수비------------
박태홍, 홍정운, 한희훈
정도 세울수 있겠는데... 클래식 경험자 없고 다 올해 첫시즌.
그리고, 황재원을 들수가 있겠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풀타임 소화 힘듦.
박태홍은 챌린저에서 먹혔지만 클래식올라와서 속도도, 컷트도 안되고 있는 실정.
-------윙백--------
오광진, 박세진, 김동진, 정우재
윙백 라인업
가장 풍부한 자원. 단, 김동진만 뺀다면..
오광진은 클래식 경험이 있긴 하나 왜 김해시청을 갔겠어?
-----------미드-----------------
이재권, 김선민, 우상호, 류재문, 박한빈
뭐 나름 괜찮은 라인업. 근데 류재문은 언제 돌아오나?
클래식 경험자 김선민, 이재권.
이재권은 체력이 너무 안되고 믿을건 김선민 뿐.
-------------공격--------------
갓반드로, 레오(윙백레오아님), 김대원, 신창무, 세징야, 김경준
솔직히 에반드로 골냄새 잘맡는건 사실 하지만 찔러주는애가 없는게 참 아쉽다.
신창무는 역시 대구의 성골?진골?로써 올해 포텐터져주는중
세징야가 있어야 에반드로가 산다.
레오는 체력이 좋은데, 체력만 좋다
김대원 김경준은 경험쌓자.
--------------두서없이 쓴 글의 결말-----------------
올해는 경험 쌓고 일단 잔류하자 애들아...
여름시장에 수비 꼭 하나 사오자
그리고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아 의욕을 가지자.
70분이후 집중력 떨어지는건 니들 의지가 없어서다.
이상 팔짱끼고 축구보는사람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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