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시즌' 이근호 "하루하루에 집중... 고참 역할 잘하겠다"[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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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한 시즌 임대로 뛰다 2022년 1월 완전 이적한 이근호는 “최근 몇 년간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올해가 마지막’이란 생각을 했다. 대구 복귀 첫 시즌 때도 집에 ‘1년만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하지만 길어지고 있다. 이젠 아내가 (올해만 하겠다는 제 말을) 안 믿는다(웃음). 대구에서 먼저 ‘이번 시즌도 같이 하자’고 이야기해 주셨다. 감사하다”고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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