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에 부리람전 있어서 써보는 그 날의 기억
119분 좆링기 새끼 골넣는거 보고 졌다 싶어서 계단 내려가는 도중 120+1 킹갓 세징야 쉑 득점 터진거보고 s3 꼭대기에서 처음 보는 남성분이랑 부둥켜 안고 생 지랄 다 함
킹킹킹갓 오승훈 좆링기 피케이 선방 후 선수단 인사하러 오는데 승리의 오랄라는 그냥 눈물 콧물 다나오게 만듬
경기 끝나고 그냥 집가기 존나 아쉬워서 국축 최고 응원 리딩 현장팀 구름분들 몰래 미행하던 중 s석 게이트 쪽에서 에드가 가족 만나서 에드가 콜해주면서 빠른 쾌유를 빌었는데 딸이랑 아들은 부상의 정도를 몰랐는지 붕붕 뛰며 입가에 미소가 너무 맘아팠음
22년도 본인 직관 경기 중 수원원정과 더불어 잊지 못 할 최고의 경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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