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우리가 언제부터 남들이 얘기 하는대로 되던 팀이었냐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도원동핑키 357

33

10

언제나 스포츠는 변수가 많음

우리는 그 변수룰 만드는 언더독이었고 그게 내가 이 팀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함

다들 기우제 지내듯이 세징야가 에이징 커브가 올 때 돼서 대구도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한지도 3년 째다

골키퍼가 나가서 힘들 것

갑자기 감독이 사퇴해서 힘들 것

언제나 기자 포함 전문가들의 "힘들 것"의 대상이었지만 그 누구보다도 잘 극복해내고 보란듯이 아챔 진출도 하던 팀이다

 

바셀루스가 어쩌고 세라토가 어쩌고 

정태욱이 나가서 어쩌고 

이미 다 아는 애기고 우리도 예상한 바

우리는 다가오는 일요일에 우리 팀의 완성도를 보고 덜 다듬어 졌으면 그 때부터 걱정해도 늦지 않음

 

 

신고
10
33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추천 수 (높은순)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2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9 21226 24.07.06.13:05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36 14806 24.05.27.09:04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7 40573 24.05.27.19:3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0 41482 24.05.27.09:14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51 45802 24.05.27.19:37
인기글 강등 유경험자 왈 “파이널 라운드는 긍정의 싸움” crusader +43 554 24.09.25.23:38
인기글 부산에서 희승이는 꾸준히 경험치 먹고 크고있네 8 title: 작가콘에이스빡재현 +33 633 24.09.26.00:50
공지
normal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313 1849 24.02.25.22:16
자유
normal
Junjun +281 1187 24.03.20.22:30
공지
normal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276 1319 24.02.25.22:11
자유
normal
title: 대구FC 엠블렘리카는걸어와 +246 1940 24.07.11.00:07
공지
normal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213 1997 23.12.13.11:26
자유
image
이너프 +212 1752 24.07.26.07:34
자유
normal
DaeguDan +203 1542 24.04.26.11:14
자유
image
title: 365콤보임대는쉽고영입은어.. +195 1814 24.08.21.22:23
자유
image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195 1649 24.05.17.00:07
자유
image
예곶259 +193 1204 24.03.11.15:34
자유
image
늘푸른하늘 +188 1444 24.05.25.10:02
자유
normal
title: 리카 - 클로즈업호떡장수 +186 934 24.01.18.10:09
공지
normal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76 1610 24.06.03.13:09
자유
image
title: 황재원 (22)황재원은유럽으로갑.. +175 1519 24.07.27.22:43
자유
image
title: 바선생님조르지뉴 +172 1723 24.04.21.00:09
이벤트
normal
대구로 +170 972 22.10.14.10:39
자유
image
title: 세징야 신대구시장서진야 +167 2067 24.04.20.03:45
자유
normal
쌍동아범 +161 856 24.05.19.19:01
자유
image
title: 바선생님No.17이탈로 +156 1457 24.08.25.00:21
뉴스
image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156 2003 24.06.16.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