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욕이 과다해서 일어난 실수같음
물론 프로선수니까 그런부분까지 컨트롤 해야 하는게 맞음 ㅜㅠ
동계동안 꾸준하게 받는 질문이 태욱이 공백에 대한 질문인데 수비진들은 그래서 더 그 공백 안느껴지게 하려다보니 의욕이 앞선 것 같음....생각해보면 왜 굳이..? 이런 생각이 드는 플레이가 많았어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 생각하고 의욕만 앞서면 꼭 실수가 나오니까 마치 시험에서 아닌거 고르라고 했는데 그 문구 못보고 맞는거 고르는것처럼
솔직히 실망감도 크긴 하지만 진짜 딱 한 경기만 더 보고 판단하고 싶음 딱 한경기만 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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