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세징야 자가격리 들어가…내달초 동계훈련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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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는 이날 새벽 부인과 함께 항공편으로 대구에 도착해 대구FC 사택인 경산시 모 아파트에서 짐을 풀고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지난해 11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고국 브라질에서 수술대에 올랐던 에드가(34)는 현지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가는 동계훈련을 건너뛰고 시즌 개막 시 그라운드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