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이 교차하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춘천 그 넓은 관중석 북으로라도
커버 해보려는 욕심에 손바닥에 물집이 또 터졌네요.
오늘 북 박자가 많이 이상했을텐데
듣기 불편하시진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뭐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지지는 아니하였으니
기분이 썩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12개밖에 안되는 클래퍼 누군가 어디서
잘 받아가 쓰셨을지 괜시리 행복하기도 하네요.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괜히 좋더군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현역 고3의 찐찐막 직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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