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북패시티 샐러리맨의 푸념
예전에는 돈 벌어서 하고싶은거 꼭 다 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주머니가 풍요로워지고 혼자서 경제활동을 하는 시점에서는....
모든 취미와 사치, 재미가 일 하는데 받는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도록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 밖에 안됨...
일해서 돈번다 -> 하고싶은 걸 한다에서
하고 싶은 걸 한다 -> 일해서 돈 버는데 버티는 힘을 얻는다
로 주객이 전도됨...
금밤 8시퇴근하며 현타가 왔는데 다음달에 개천원정 난지도원정 달력에 딱 박혀있어서
잠시 행복하다가 현타와서 배설하는 개뻘글....입니다...
축구만 잘하면 세상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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