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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대구 오승훈을 일으켜 세운 최원권 감독의 '카톡 한 통'

이진용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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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대구FC와 전북현대의 경기 전 <스포츠니어스>와 만난 대구 오승훈 골키퍼의 입술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입술만 봐도 마음고생이 심했다. 최근 오승훈은 힘들다. 포항과의 개막전에서도 실수를 하더니 강원전에서도 실수를 하며 고개를 떨궜다.

오승훈은 담담하게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프로 데뷔한 이후 이렇게 힘든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면서 "내가 차라리 어렸을 때 이런 힘든 상황이 왔다면 누군가 조언도 해주고 극복해가는 방법을 알았을텐데 베테랑인 시기에 이런 일이 찾아오니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모르고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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