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버막 영상 보고왔는데ㅋㅋ
감독이 메가폰 잡고, 콜리더가 자중해달라 부탁부탁을 하는데도 쌍욕 난무하더라 ㅋㅋ
그거 보고 우리팀 버막영상 보고왔는데
그당시 감독대행이던 원권쌤 마이크 잡자마자 힘내요! 울지마요! 이런 소리 들리고 원권쌤 눈물바다엔딩;
원권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팬: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원권쌤: 저희 선수들 열심히 안했으면은... 제가 욕치고!.. 진짜 할수있는거 다할겁니다. 하지만..
팬들: 감독님 잘못한거 없어요!
험한 말이라곤 이게 다였고 그후로 거기 모인 인원들 팬들 다 응원행렬이었음
그래서 추석명절 당일날 5:0으로 쳐발린 경기 이후에 9천명 이상 찾아온듯
감독이 메가폰 잡았는데도 쌍욕 대놓고 박은 개랑은
. . 나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2부갈거면 잘가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