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잔치 우리도 엎어보자
만날 남의집 장치 상 거하게 차려주고
메인에 후식까지 달달하게 다 챙겨줬는데
이번만큼은 남의집 잔치 엎고 우리 잔치로 만들어봤으면!!!
아니면 적어도 재밌는 축구라도 해서
상암 온 관중들 중 1천명만 "와 대구 경기 재밌게 하네. 담에 또 언제함?" 이란 생각 들게만 해도 좋겠지만
재밌는 축구는 대구에선 뒤진거나 다름없겠지ㅠㅡㅠ
암튼 내일 잘해라 대쪽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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