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의 소통창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솔직히 원권쌤 워낙 dm답장 잘해주셔서
프로포즈영상 만들때 영상편지도 보내주시고
김해공항에 마중가서 사진찍고 청첩장도 보내고
대화 종종 하지만 선수단 관리나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
직접 거론하면 실례일것 같아 그런 주제는 일부러 피하고있음.
팬들의 답답함을 구단이 간담회 같은거( 팀운영계획이라던가) 해주면 너무 좋겠지만 역으로 그렇게까지 해주긴 정말 쉽지않을듯한 생각..
팬들 한경기마다 극단적으로 일희일비하는거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저도 팀 방향이 우려되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한바퀴도 안돌았으니 최소 11라운드까진 지켜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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