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선수 & 바셀루스, 세라토에 대한 간략한 의견 -

# 오승훈 선수 - 수요일 FA컵 경기에서는 무조건 휴식을 부여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보입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포항과의 시즌 개막전때부터 

자신의 실수때문에 팀에 민폐를 끼쳤다는 자책감이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럴때는 과감하게 벤치로 내려서, 피치 밖에서 경기를 한번 지켜보게 하는게,

경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수비라인도 밖에서 지켜보면 다릅니다.

한두경기 쉬다보면 수비라인 잡아주는데도 도움이 될듯 - 

(이런건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멘탈 문제니깐,, 꼭 한두경기 쉬었으면 합니다) 

# 바셀루스 & 세라토 - 여름 이적시장에서 교체해야 됩니다. 

돈이 없다, 뭐 이런걸 떠나서, 강등 안당하려면 무조건 둘 다 교체해야 됩니다. 

두 선수 모두 자신들이 이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바셀루스는 예전의 김대원 역할, 세라토는 라마스 역할을 수행해야 되는거 같은데, 

지금 둘 다 저렇게 플레이하고 있는건, 실력 부족이라고밖엔 설명이 안됩니다. 

A매치 휴식기에 전지훈련을 가느니, 이런거 말고, 어찌됐건 돈 아껴서 용병 교체해야 됩니다. 

(바셀은 허구헌날 심판한테 항의하다가 시간 다보내고, 세라토는 향수병인가? 싶을 정도로 표정까지도 안좋고,, 둘 다 문제있어보임)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도 궁금하네요,, 용병 2명 - 그냥 잘하기를 기다리는게 좋을까요?